직장 내 장애인 인식개선 교육 알아보고 진행하기

 

직장 내 장애인 인식개선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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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시간 · 과태료 · 교육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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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기업에 근무하는 근로자라면 매년 정해진 교육을 실시하여야 하며, 법으로 정해진 사항이기에 강제성을 띕니다. 당연히 교육을 실시하지 않으면, 법률 위반행위로 간주되므로 과태료가 부과된다는 사실을 이젠 모두 알고 계실텐데요. 법정의무교육의 실시기간은 연간교육이므로, 매년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실시를 마쳐야 합니다. 올해가 얼마 남지 않은 이 시점에 우리 기업에 필요한 교육 과정은 무엇이 있는지 알아보고 빠르게 실시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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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정의무교육은 매년 정기적으로 실시하지 않을 경우

과태료가 부과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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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 내 장애인 인식개선 교육

 

장애인고용법은 장애인이 그 능력에 맞는 직업생활을 통하여 인간다운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장애인의 고용촉진 및 직업재활을 꾀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법입니다. 

 

이 법에서 말하는 장애인은 신체 또는 정신상의 장애로 장기간에 걸쳐 직업생활에 상당한 제약을 받는 사람으로서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기준에 해당하는 사람을 말합니다. 

 

사업주는 장애인의 고용에 관한 정부의 시책에 협조하여야 하고, 장애인이 가진 능력을 정당하게 평가하여 고용의 기회를 제공함과 동시에 적정한 고용관리를 할 의무를 가짐과 동시에 사업주는 근로자가 장애인이라는 이유로 채용ㆍ승진ㆍ전보 및 교육훈련 등 인사관리상의 차별대우를 하여서는 안 됨을 법에서 명시하고 있습니다. 

 

나와 다르다는 이유만으로 상대에게 어떤 인식을 첫 만남부터 가질 수가 있는데요. 편견이나 선입견과 비슷하죠. 같은 직장에 함께 일하는 근로자이지만 어떤 부분이 다르다고 하여 장애인 근로자에게도 선입견 또는 편견을 가지고 바라볼지도 모릅니다. 

 

오늘 알려드리는 교육은 사업장 내에서 발생할 수 있는 이런 편견, 인식 그리고 그로 인한 차별 등을 개선하고자 실시하는 교육으로 직장 내 장애인 근로자의 차별 방지만이 아니라 그들의 처우 개선과 함께 장애인 근로자의 채용이 더욱 확대될 수 있도록 실시하는 교육입니다. 

 

연 1회, 1시간 이상 사업주를 포함한 모든 근로자를 대상으로 실시를 하여야 하며 교육 실시 관련 자료는 3년간 보관을 하여야 합니다. 만약 이를 어기거나 교육을 이수하지 않을 시, 최대 3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됩니다. 

 

직장 내 장애인 인식개선 교육의 점검

 

직장 내 장애인 인식개선 교육은 강사 자격이 정해져 있습니다. 

집체교육 또는 온라인 교육으로 실시가 가능하지만, 각각 공단이 실시하는 강사양성교육을 수료한 강사가 집체교육을 진행하거나 공단과 고용노동부장관에 등록된 교육기관에 위탁할 수가 있는 겁니다. 

 

또한 상시 근로자 50명 이상을 고용하는 사업장이라면 교육 실시에 대한 점검을 합니다.

매년 실시한 직장 내 장애인 인식개선 교육 실시 결과 자료를 제출할 의무가 있으므로 

교육을 실시하지 않고 넘어갈 수는 없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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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 지정 위탁 훈련 기관에서 실시하는 법정의무교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