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설관리 종사자 등 - 중대재해처벌법 예방을 위해 산업안전보건교육은 온라인으로 실시하세요!

시설관리 종사자 등 

- 중대재해처벌법 예방을 위해 

산업안전보건교육은 온라인으로 실시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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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관리사무소 직원이 작업 중 추락사한 사고와 관련하여 

중대재해처벌법 위반으로 기소된 공동주택 관리업체 대표와 관리소장이 

1심에서 유죄를 선고받게 되면서 동종 업계의 공동주택 관리업체들이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습니다. 

 

아파트와 같은 시설 관리 업종의 특성상 관리 · 교육해야 할 사업장과 

근무하는 근로자 수가 방대하며 근무하는 근로자의 연령대가 높은 편인데요. 

 

그렇다보니 개인의 부주의로 일어난 사고라 하더라도 업체가 모든 책임을 져야 한다는 것이

운영의 부담이 크다며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고 합니다. 

 

고용노동부는 지난 13일 경기 용인시 소재 아파트 관리사무소 직원이 

분리수거장 지붕 보수 작업을 하던 중 떨어져 사망한 사건에 대해서도

중대재해법 위반 여부를 조사하는 중이라고 전했습니다. 

 

공동주택 등 아파트 시설 관리 업계에는 비상벨이 울린 것과 다름이 없습니다. 

 

다른 산업들과 다르게 공동주택 관리는 현장이 많이 나뉘어져 있습니다. 

그렇다보니 모든 현장에 대한 위험성 평가와 특성 교육을 전부 해야하는 실정이라

애로사항이 많다고 하는데요. 

 

이에 더해 산업안전보건교육을 제대로 듣지 않는, 듣지 못하는 현장 직원도 많다고 합니다. 

주로 단지에 나가있는 업무를 하고 있는 경비원과 미화원들에게 교육일정을 공지하여 

한 장소에 모여 교육을 긴 시간동안 진행하도록 강제하는 것 자체가 현실적으로는 

다소 어려움이 있는 점이라고 업계 관계자가 말했습니다. 

 

하지만 공동주택, 시설 관리 현장에서 발생하는 산업재해는 줄어들지 않고 

계속해서 발생을 하고 있는 상황으로 이를 손놓고 있을 수도 없는 일입니다. 

 

또한  중대재해법은 중대산업재해가 발생했을 시, 

법인뿐만 아니라 사업주 또는 경영책임자 등까지 처벌하도록 하는 것이므로 

더욱 중요시해서 하여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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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현장에서 업무하는 근로자가 많은 시설관리 종사업, 

산업안전보건교육 및 법정의무교육은 어떻게 실시하는 것이

조금이라도 더 편하게 할 수 있을까요?"

 

사업장마다 물론 특징이 다르겠지만, 

시설관리 사업과 같은 인원이 많은 사업장은 한 교육장에 많은 인원이 모여서 교육하는 것 보다는

개별적으로 학습할 수 있는 온라인 교육이 조금 더 편리하게 진행하실 수가 있습니다. 

 

온라인으로 실시하는 원격 훈련은 개강되어있는 기간 내에만 

각자 수강할 수 있는 시간에 접속해 개별적으로 수강하는 방식입니다. 

 

유튜브로 뉴스 등 동영상을 시청하는 것과 비슷하게 동영상을 재생하여 시청하는 방식이며

수강 종료 후에는 수료증은 전산 상으로 보관이 되기 때문에 

교육 실시 후 증빙 자료 보관에도 편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