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철 사업장 안전에 관한 사항" 확인하세요.

 

 

고용노동부 지정 위탁 훈련 기관

원탑에이치알디

 

 

"장마철 사업장 

안전에 관한 사항"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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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연이은 비소식이 예고되고 있습니다. 
장마소식이죠. 

장마철이 시작되면 여러곳에서 걱정이 많아질 수밖에 없습니다. 
특히 옥외작업이 주로 이루어지는 건설현장은 여름철에는 장마, 태풍, 폭염 등의 자연현상에 영향을 많이 받고 있는데요. 사업장에서는 기상특보를 수시로 확인하며 날씨 변화에 대한 대비를 필수적으로 하여야 합니다. 

사실 건설현장은 계절에 관계없이 50억 미만 소규모 현장에 사망사고가 집중되지만 다른 계절에 비해 여름철에는 800억 이상 대규모 현장에서 사망사고가 많이 발생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 대규모 현장은 지하 굴착 깊이가 깊어 장마철 호우로 침수되거나 지반이 연약해지면서 굴착면 또는 흙막이지보공의 붕괴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 여름철에는 습도가 높고 노출되는 신체 부위가 많아지며, 땀으로 인해 인체 저항이 감소하여 다른 계절에 비해 감전사고가 증가하는 경향이 있으므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 고소작업대에 탑승하거나 철골과 비계를 조립 · 해체할 때 빗물로 인해 미끄러져 추락할 위험이 높아져 사고가 증가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 여름철에는 다른 계절에 비해 습한 환경으로 인한 감전사고의 위험이 높아지며, 많은 비로 현장이 침수되어 익사사고가 증가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기상상황을 수시로 확인하여 집중호우가 예상되는 경우
작업을 즉시 중지하여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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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로, 맨홀, 지하철 등 지하 공사현장, 하천, 강가 주변에 위치한 현장, 지대가 낮은 등에 위치한 현장은 호우상황을 수시로 파악
• 현장주변 장마철 취약시설에 대한 사전 안전점검 및 조치
• 인접 하천의 수위변화에 따른 모니터링 및 경보계획 수립
• 지하매설물 현황파악 및 관련기관과 비상연락체계 확보
• 비상용 수해방지 자재 및 장비를 확보하여 비치, 비상대기반 운영

 

 

 

장마철 사고유형별 핵심수칙 

 

건설재해 예방을 위한 안전보건활동 

 

1. 위험성평가 

▶ 유해위험요인을 잘 알고있는 관리감독자와 작업자가 참여
▶ 위험요인을 파악하고 위험성을 낮추기 위한 개선조치를 실시

 

2. T.B.M.

▶ 작업 시작 전 공구상자(Tool Box) 앞에 모여 짧은 시간동안 위험성평가 결과 등을 공유
▶ 작업자가 모두 참여

 

3. 작업중지

▶ 침수, 추락, 붕괴 등 급박한위험이 발생하거나 발생할 우려가 있는 경우 작업을 중지하고 대피

▶ 작업자는 작업을 중지하고 대피지시를 이행